다양한 디지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아이들이 조금 더 분별력 있는 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수업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귀엽고 꼼꼼한 활동지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말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에 듣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친절하신 강사님의 설명으로 학생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에 또 참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수업 소감을 함께 첨부합니다.

1. 학생 김00: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을 받았는데 알지 못한 것을 배워서 좋았다. 첫번째로 분별력을 배웠는데 디지털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그리고 나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법을 배웠다. 그 다음에 자세히 알지 못했던 건강한 온라인 정체성, 저작권의 뜻도 배웠다. 저작권 표시라는 것을 배웠고 총 5개를 알게 되어 좋았다. 수업하면서 같이 본 워크북, 여권에 있는데 못했던 문제도 풀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 학생 구00: 이 활도응ㄹ 하고 저작권을 지켜서 저작물을 사용하는 법과 나를 위해 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법도 배웠다. 분별력있게 기기를 사용하는 법도 어려웠는데 온라인 정체성을 분별력있게 지킬 수 있는 방법도 배워서 좋았다. 이걸로 스마트폰을 해킹당할 일은 없는 것 같다. 나중에도 하고 싶을 것 같다.

3. 학생 김00: 디지털 세상에서의 분별력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개인정보의 종류, 보호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저작권 표시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저작권 표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고 막을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