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친구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는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로 사이버 폭력이란 무엇일지 생각해보며 사이버 폭력의 종류부터, 나는 방어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두번째는 sns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다각도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도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다짐해보았습니다.
세번째로는 디지털 에티켓을 모둠별로 만들어보며 손모양을 그리고 각자가 생각한 규칙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규칙들은 학급에 게시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양한 방면의 교육을 알차게 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미니 책자를 통해서 내용정리도 잘할 수 있었고요. 여권이라는 재미난 소재를 통해 도장도 찍어가며 흥미롭게 활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이런 디지털 소양 교육을 받으면 인터넷 세상이 더 맑고 깨끗해질것같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뉴스에서도 볼수있게 촬영해주신 연합뉴스 팀도 감사합니다.
매년 이런 좋은 교육을 학년에 맞게 들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