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의 소리' 수업은 아직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1학년 친구들에게 나와 상대방의 다양한 감정을 이모티콘 감정 스티커로 붙여보면서 이해하고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한 나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도 생각해보고 이야기해 보면서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나쁜 감정을 조절하는지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런 감정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디지털 세상이 일상생활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세상에 살 우리 친구들에게 어릴 때부터 디지털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행동 양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은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