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이 단순히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단순한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교로 찾아오는 대면교육을 통해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교육이 지금의 학생들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하기'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타인이 제작한 저작권이 있는 것들을 사용할 때 얼마나 주의를 키울여야 하는지 새삼 알게되는 기회가 된 교육이었습니다. 학생들도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는 단편지식들을 이번 기회에 디지털 리터러시가 많이 높아졌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런 '사이좋은 디지털 세사' 대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디딤돌삼아 디지털 세상에서 정보보호, 저작권 보호 및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워서 올바르게 온라인에서 활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번 교육을 잘 신청했다는 생각입니다.
내년 2025학년도에도 학급담임이 되어서 그 학년에 맞는 난이도에 맞춰 교육신청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