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수업하기 전, 미리 받아본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교구를 보고 교사인 저도 같이 참여하고 싶을 만큼 퀄리티가 정말 좋은 교구가 준비되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여권에 보물 상자에.. 저도 탐이 나는 교구였고 아이들도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 예상대로 수업 당일 아이들은 여권을 받자마자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활동지를 보았고, 수업 참여에도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사이버 폭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교육이 있다면 무.조.건. 다시 신청하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제가 다 뿌듯한 수업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