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세상 교육을 처음 접해본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유능한 강사분께서 동기유발을 너무나 잘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치 정말 다른 나라를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여권이나 완성도 높은 워크북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여러 활동을 통해서 저작권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앞으로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추후 다짐까지 이어지는 유의미한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저작권이라는 단어 자체를 알고 있어도
그에 대해서 따로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서로 발표하고 싶어 하던 친구들이 인상적이었네요~
마지막에 '비밀의 상자'에 담긴 선물을 줄 때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며 이 수업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