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9일 디지털 세상을 지켜라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시작전에 책상위에 놓여있는 비밀의 상자에 호기심을 느낀 학생들은 2개의 디지털 나라에서 미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 눈빛이 반짝이고 있었어요. 워크북과 여권을 가지고, '카카오이슬랜드'도 지키고 '좋아요르웨이'도 알게되었어요. 디지털 용어가 어려우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삼각삼각, 사각사각 동글동글등의 재미있는 이름으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좋은 디지털 프렌즈 해달이가 귀엽다고 말하며 활동에 집중해서 참여하는 우리반 친구들의 모습이 더 귀여웠답니다. 수업 후 우리반 아이들의 소감도 함께 올려요~
학생 정** : 미래의 디지털 세상을 지켜라! 나는 미래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우리의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과학의 발달로 보이스피싱으로 더욱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더욱 조심하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이번 수업을 통해 나는 디지털 정보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법, 저작권 등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새로 알게되니 기분이 좋았다.
학생 서** : 디지털을 나쁘게 쓰면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한다는 걸 다시 알았고, 선물이 있어 친구들끼리 다툼도 없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