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상상 이상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교육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민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이 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고 우리가 평소에 조금만 더 주의하고 관심을 가지면 디지털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배웠습니다. 이번의 교육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분별력을 갖고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민주 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걸음에 함께 동참하며 학생들을 더욱 잘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기회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