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이 수업 너무 재밌어요." "5교시까지 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수업이 끝난 후 아쉬워하며 말했어요. 바르게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것은 디지털세상 뿐 아니라 직접 만나는 교실에서도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 자주 아이들과 대화 나누고 수업을 하였는데 이번 수업처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한 것은 처음이네요. 여권에 도장을 받으며, 공감나무를 꾸미며, 마음 비행기를 만들며 1학년인데도 아주 집중하며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