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양벌초등학교 6학년 1반에서는 '디지털 세상의 똑똑한 크리에이터 되기' 수업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 역할과 건강한 콘텐츠 제작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디지털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는 '분별력' 교육부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타인의 저작권을 존중하는 태도 등 디지털 세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익혔습니다. 특히 우리가 직접 '저작권을 지키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면서, 배운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볼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저작권 포스터를 그리면서 창작자 입장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만든 콘텐츠도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남의 사진이나 영상을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등 진지한 소감을 나누며, 디지털 환경 속 책임 있는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단순한 디지털 사용자가 아닌,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똑똑한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한 걸음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