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담임교사입니다. 우리1학년 1 반 친구들이 참여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사이 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소감을 작성합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알록달록 다양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서 이해하기’였습니다. 학생들은 ‘감정을 잃어버린 이모티코니아’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비행기’를 완성하여 이모티코니아에 감정을 전해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블링블링섬’의 공감나무를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당일, 강사 선생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신상계초 학생들의 유익한 교육활동을 위하여 준비하여 주셨고 수업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흥미진진하게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강사님의 유익한 교육활동 지도에 학생들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감정비행기를 타고 이모티코니아로 가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강사 선생님이 준비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다른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고 공감나무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강사 선생님의 차분하고 열정적인 수업 진행 덕분에 학생들이 집중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정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디지털 시민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수업이 끝날 무렵 학생들은 아쉬워하며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희 반이 이 특별한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