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에 대구효동초등학교 6학년 2반은 푸른나무재단의 디지털 시민 교육 수업을 참여했습니다.

'디지털 세상의 똑똑한 크리에이터 워크북'을 채워나가는 미션을 여행과 보물상자를 여는 것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기대가 높았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4가지 규칙인 분별력, 건강한 온라인 정체성,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에 대해 학생들의 삶과 가까운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알아보아 학생들의 이해도 쉬웠고 생활 속 실천 방향도 분명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정적인 수업과 발문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잘 이끌어 내셨고 보물상자를 열어 푸른나무재단의 마스코트가 매달려있는 키링과 간식 등의 선물을 나누어 주셨을 때 학생들의 반응은 최고조였습니다. 오늘 수업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신 푸른나무재단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