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에 매우 많이 노출되어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디지털 관련 예방교육들은 학교에서의 자료 제작에 한계가 있다보니 활동이 다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이번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이좋은 디지털세상 교육은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었고,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것들을 스스로 찾아 이야기하고, 적어보고, 다짐해보는 교육 방식으로 이루어져 학생들 스스로 디지털 세상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활동 후기에서도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적절하게 잘 적어주는 것을 보니 교육의 효과도 만점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