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엇보다 강사님의 강의력이 인상깊었습니다. 학생들 파악을 빨리 하시고 수업 내내 학생들의 흥미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신 부분과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4학년 학생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디지털윤리 및 사이버 폭력과 관련된 내용들을 여권 및 재미있는 이야기를 활용해 흥미로운 소재들로 엮어서 두 시간 내내 학생들이 주의집중 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학생들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배운 내용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고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여권 스탬프나 다양한 발문들로 아이들이 디지털 윤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평소 생활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저작권 홍보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어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활동을 구성하신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저작권과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윤리 의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