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학년 육반은
(이) 이 날 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좋) 좋아하는 디지털 기기로 수업과 활동을 해도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은) 은근히 기분이 나쁘고 상처 받는 친구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디)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개인정보와 저작권에 대해 배우니
(지) 지금까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의 개인정보와 저작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반성이 되었습니다. 이런 잘못들은
(털) 털~털~ 털어버리고
(세) 새로운 디지털 시민으로 재탄생 하여 디지털 세상을 보호해 나가고자 합니다.
(상) 상품(학용품)을 바라고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의 개인정보와 저작권은 존중 받아야 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하는 약속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푸른 나무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교육 자료의 설명도 알차고 아이들이 직접 해결해볼 수 있는 퀴즈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개인정보와 저작권에 대한 정보들을 이해하고, 디지털 세상을 지키는 데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상처 받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학년의 주제들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또 신청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