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에서 강사분이 오셨어요. 디지털시민교육을 하신다구요. 아이들은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했딥니다. 디지털은 뭐고 시민은 뭘까.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쓰는 말들. 핸드폰,유튜브, 단체채팅방 등에서 지켜야 할 것들을 보물상자 찾기 방식으로 퀴즈를 풀어가며 여행하듯이 알려주셨어요.
강사분은 디지털세상을 여행하는 친구들 위한 가이드라구요 여권도 만들고 워크북으로 하나 하나 단계를 밟아가니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푸른나무재단이 만들어진 까닭. 그것이 사라지고 폭력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수업.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