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이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멋지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었습니다.
전문가 선생님께서 해주시니 아주 유익한데다 여권, 미션 등을 통해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아이들 눈에 하트가 뿅뿅,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참 신기하고 기특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소감을 적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너도 나도 자기가 느끼고 다짐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미소를 띄우는 모습이 참 예뻤고,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리아 초등학교 친구들이 잃어버린 존중, 배려, 공감, 아름다운 말을 다시 찾기 위해서 우리 봉대초 2학년 6반 친구들이 적어본 약속들도 꼭 지키리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이 수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세상에서도 따뜻한 말이 오고 갈 수 있고, 디지털 세상 속에도 따뜻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