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시작하는 고학년 학생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개인정보를 아무렇지 않게 인터넷에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허가나 출처 없이 사용하거나, 그저 재미로 비교육적인 내용들을 무분별하게 시청하고 따라했던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조용하지만 유튜브 활동을 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가지는 학생들에게도 디지털 세상과 현실 세상을 구분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