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옷 입은 선생님이 오셨어요"
기대감에 찬 아이들의 눈빛에 교육이 시작되었어요.
"디지털이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디지털이 문해력이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핸드폰을 말해요" 등 1학년 아이들 답게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답하면서 사이좋은 디지털세상에 대한 소개가 되었어요.
다양한 감정과 이름,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공감하는 말하기 등 나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원만한 관계에 대한 교육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었어요.
스티커와 그리기 등 조작 활동을 통한 재미와 의미있는 내용들은 2시간의 수업이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이어졌고요.
푸른재단의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학교에 기회가 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