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조심하더라도 온라인 상이나 게임을 하면서 예절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인성교육 시간과 정보윤리교육 시간을 1시간씩 빼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을 신청했어요.
담당 강사님께서 사전에 일정도 꼼꼼히 체크 전화주시고,
여기가 섬인데 정말 먼거리를 저희 아이들을 위해 와주셨다고 해서 죄송하면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1~3학년, 4~6학년 나눠서 교육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구요^^
교육 자료가 알차고 잘 준비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디지털 에티켓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ㅎㅎ
직접 해보는 활동들이 많아서 더 유의미했던 것 같습니다.
또 결과물로 주신 상장과 보물이었던 선물, 키링과 포토카드, 하리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고생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