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선생님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디지털 세상이 뭐예요?",
" 여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
"여권이 뭔데요?"
수업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폭풍 질문에 선생님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첫번째 미션,,,알록달록 마음의 소리를 찾아라
'감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모티코니아 사람들에게 감정비행기를 날려보내며 미션 완료!!
두번째 미션...세상을 비추는 반짝반짝 공감나무 만들자
블링블링섬의 샤인과 써니의 마음에 함께 '공감'해 주고 공감나무에 내가 공감한 말을 써서 공감나무 완성하며 미션 완료!!
두 개의 미션을 완료하며 받은 선물로 1학년 1반 친구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마지막 미션!
담임선생님은 후기 작성으로 반 아이들에게 " 문구 세트"를 선물하라..
40개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힘을 받아 미션 완료!!
앞으로도 디지털 세상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이런 좋은 교육은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대전도마초등학교 1학년 1반 친구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