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사 : 문미희)
제주의 코로나19상황도 심각해지면서 전학교가 온라인수업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를 수업에 적용하겠다는 생각에 학습꾸러미를 보낼 때 같이 가정으로 자료를 보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면서 모둠활동도 하기 어렵고, 활기가 많이 부족하긴 했지만 학생들도 교사인 저도 디지털 세상에서의 에티켓을 한 번 더 고민하게 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더 익숙해져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좋은 수업과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