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흥미 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강사님께서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이 참 참신했습니다. 선생님께 신호를 보내기 위해 바른 자세로 앉아서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이미 이 수업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내용 역시 진부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아 이해를 쉽게 하고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음은 저희 반 아이들의 몇몇 소감을 모아 보았습니다.
류**-디지털 세상은 편리하긴 하지만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디지털 세상을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
김*-나는 사이버 폭력을 하지 말아야 겠다.
김**-디지털 세상의 종류와 현실에서도 해선 안되는 말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아직까지 한 적 없지만앞으로도 안 쓰도록 오력해야 될 것 같은 마음이 굳게 생겼다.
김**-디지털 세상에서 언어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따. 나도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착할 말을 쓰겠다.
김**-인터넷에서 악성댓글을 쓰지 말아야 겠따. 그리고 악성댓글을 보는 즉시 어른들에게 말해야 겠다.
박**-이제 디지털 세상, 디지털 폭력을 잘 알았으니 디지털 폭력으로 부터 디지털 세상을 잘 지키겠다.
양**-저는 인터넷 세상 에티켓을 잘 지키겠습니다.
김**-오늘 디지털 세상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디지털 세상이 이런구간~라는 것도 배웠다. 배운 것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어야 겠다.
이런 아이들의 생각들이 점차 퍼져 평화로운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