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육영상.mp4
디지털 교육이라고 해서 컴퓨터 수업인가? 단순하게 생각하며 어떤 교육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관심이 생겨 반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권경 선생님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디지털 교육은 너무나도 재미났습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가 넘쳐 나는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사이버 폭력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디지털 시민의 자세를 노래와 함께 배우면서 아이들은 쉽게 디지털 세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사이버 언어 폭력,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따돌림 등의 정확한 개념을 인지하고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와이파이트국, 인터네키스탄 등의 재미있는 용어와 권경 선생님의 재미난 수업에 아이들은 2시간이 언제 지나갔냐며 웃으며 또 다시 만나자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푸른 나무 재단에서 이렇게 좋은 교육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5,6학년때 다시 만나겠지요?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