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반 친구들이 푸른나무재단의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디지털 시티즌십'과정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과정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1시간은 위로위로 백신과 관련 학생들이 인터넷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 얼굴표정을 그려보고 이에 대한 위로의 말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인터넷 상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기본 예절에 대해 학습을 하고
두번째 시간은 노래가사바꾸어 부르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이버 폭력 예방을 하고자 우리 친구들이 기존의 노래말 가사를 존중, 배려, 디지털 세상, 디지털 시민이라는 단어로 바꾸어서 노래를 불러보고 발표하는 시간가졌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여권 스티커 붙이는 방법과 워크북을 활용하여 수업의 방향을 자세히 안내해주셨고
아이들도 천천히 따라해가면서 수업을 이끌어가는 시간이 되었는 바, 모두 친구들이 2시간을 의미있게 배웠습니다.
특히나 3학년 친구들에게 사이버 폭력예방의 종류와 이에 대한 예방 배우고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