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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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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024-06-14

학교
  • 용인한빛초등학교
교육일시
  • 2024-06-04 09:00
학급
  • 5학년  3반
참여자
  • 24명   
제목
  • 디지털 세상에서 나침반이 되어주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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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윤리 교육 강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주제를 다루며,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기술 발전과 우리 생활과의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에 따른 윤리적 문제를 고찰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행동 규범,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강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많은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가 잘못된 손에 들어가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이를 침해했을 때의 법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행동 규범에 대한 교육은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했습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을 제공하지만, 이는 때때로 부적절한 행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강의에서는 사이버 괴롭힘, 허위 정보 유포, 디지털 발자국의 영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온라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례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이러한 교육이 온라인 상호작용에서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강의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그 중요성, 그리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고,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배우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손 그리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었던 점도 이 강의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디지털 윤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내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디지털 윤리 교육 강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아이들의 디지털 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리스트
작성자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작성일시2024-06-18 14:06:39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찾아가는 학교교육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신 후기를 읽으니 교육을 준비한 입장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더욱 좋은 교육을 제공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도 교육에서 배운 내용 잊지않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을 돕기를 원하신다면?
[푸른나무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비폭력 지지서명]을 남겨주세요!
(링크▶https://han.gl/EQvyX)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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