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에서 태어나 매일 매일 디지털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떠나는 미션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미션 활동을 해결해 가며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인해 우리 어린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고, 몰입하여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디지털 사회에서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고 주체적인 참여자로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침 저희 학교에서도 디지털 시민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학교의 상황에 딱 맞는 주제와 내용이어서 더욱 만족감이 컸습니다.
5학년 수준인 [‘사이좋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수업에서는 첫번째로 사이버폭력의 개념과 종류,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알아보았고, 두번째로 디지털 에티켓의 개념과 실천하는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제공된 워크북을 활용하여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뉴스를 가지고 팩트 체크하는 활동을 통해 이전 활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모아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디지털 에티켓 수칙을 만들고 우리 학급이 다함께 지킬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의 소감도 공유합니다.
P: "너무 재미있었고, 선생님도 착하시고, 친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J: "모둠 친구들과 재밌는 활동들 많이 해서 즐거웠고,디지털 세상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싶어요!"
H: "디지털 세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라 좋았다고 생각 됩니다. 재미있는 활동도 많이해서 저에게는 즐거웠던 수업이었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
J: "디지털 세상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모둠 활동까지 해보아서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P: "모둠 활동도 좋았고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넘 재밌었습니당"
K: "사이버 폭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더 많이 알고,협동도 아주 잘 해서 정말로 좋았어요"
C: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알고, 서로 협동해서 재미있고 신기방기 했었습니다!!"
L: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수업을 하니 너무 좋았고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