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컴퓨터? 인터넷? SNS?'
디지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막연한 이미지만 떠올렸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시간, 활동 안내와 미션 1
미션을 해결하기 전 '분별력, 개인 정보, 저작권' 등의 기본적인 용어를 익히고, 사례를 통해 디지털 시민으로 지켜야할 수칙을 배우며 디지털 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분한 개념학습 후 첫 번째 미션인 <크리의 실수를 찾아라!>를 해결하여, 앞서 배운 개념을 올바른 행동으로까지 적용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 미션2 및 활동 마무리
많은 아이들이 개인 SNS를 운영하고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사회 분위기에 발맞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도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션 <나의 채널을 소개합니다>를 수행하며, 네 가지 역량을 갖춘 디지털 세상의 똑똑한 크리에이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며 본인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해결하며 여권에 스티커를 한 장, 두 장 붙일 때 마다 성취감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함께 여행을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숙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상냥함 덕분에 아이들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궁금한 점을 스스럼없이 묻고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차시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디지털의 의미와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바른 태도를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을 꾸려나갈 우리 아이들이 사디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또한 디지털 세상의 똑똑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급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