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건너건너 들어보기만 하고 신청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동학년 선생님들의 권유로 함께 아이들과 수업을 신청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반 아이들은 숨쉬듯 sns를 사용하고
조사활동이라 하면 당연하다는 듯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조사하는 것이
더 익숙해 오히려 컴퓨터실을 어색해 하는 친구들이었기에 이번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은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느껴집니다. ^^
강사님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주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좋은 기회로 듣게 되어 올해 강의를 신청한 제가 다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