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이라는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종류와 대처 방법을 익혀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는 학교 폭력의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감정을 표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들이 예시로 제공되어 감정의 언어도 더불어 배웠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필요한 예절을 알아보고 존중과 배려, 공감, 소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노랫말을 바꾸어 보는 활동을 통해 사이버 상에서도 예절을 지키려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하고 배려하는 예절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가사를 쓴 학생들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