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창체수업으로 3학년, 5학년 디지털 시티즌십 과정을 신청하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짜잔~~ 선정된 감격과 기쁨도 잠시, 멀리서 오시는 강사님께 송구스러울 정도로 흥분한 아이들을 ^^;;
1교시부터 6교시까지, 5학년과 3학년 3학급의 수업을 전담해주신, 강사님께 먼저 감사인사드리면서 후기 작성합니다!
사이좋은 디지털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LINK, 디지털 시민의 약속 그리고, 비밀상자의 선물까지... 2시간을 꽉! 채운 열정적인 강사님의 수업과 여권, 워크북, 학습지, PPT등 퀄리티 높은 수업부자재까지~~ 부안초 아이들이 들썩들썩!! ㅋㅋㅋ
이렇게 좋은 수업기회를 만난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3학년 친구들의 노래바꿔부르기는 호응도 200%로 모두가 하나되어 참여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학급의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주시고, 기다려 주신 강사샘 덕분에 흥겹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아직은... 디지털에티켓을 숙지하고, 디지털시민이 되기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귀한 경험을 통해서 한뼘 더~~~~ 성장했을거라 믿습니다. 푸른나무재단과 강사샘, 그리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