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학년이라 글씨도 서툴고 사이버 세상도 잘 모르지만 나의 감정을 솔직하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신청하였어요.
비행기에 다양한 표정의 친구들을 태우고, 공감 나무에 메시지를 적어서 붙여보는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표현이 서툴고 어색한 첫만남에도 불구하고 한명한명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격려해주신 강사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배운 내용을 계속 떠올리면서 나의 마음을 바르게 표현하고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는 멋진 우리반 어린이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