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윤리교육'
이 단어만 들었을 때는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수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푸른 나무 재단에서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가져다 주었던 딱딱한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호기심을 북돋는 여권과 워크북, 볼거리 가득한 피피티, 개인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일상생활 실천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스토리 보드까지..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2시간을 꽉 채운 아주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정보통신 윤리교육과 여러 프로그램을 연결시킨 프로그램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인상 깊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수업을 해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가 잘 되기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고,
아이들 또한 덕분에 더욱 흥미있고 깊이있게 프로그램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