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반 친구들과 함께한 '디지털 세상 탐험대' 교육은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솔직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잘 쓰는 것만 알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멋진 디지털 시민이 되려면 지켜야 할 약속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와이파이국'과 '인터넷카스탄' 여행: 교육이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여권을 가지고 디지털 나라를 여행하는 미션처럼 진행되어서 진짜 신났어요! 그림책에 나온 '비밀의 상자'를 열기 위해 두 나라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도장을 모으는 게 마치 게임 같았거든요.

'괴롭괴롭 바이러스' 물리치기 미션: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이버 폭력 문제를 이야기 나누고, 어떤 행동이 '디지털 에티켓'을 어기는 것인지 알아보는 활동이 기억에 남아요. '왕눈이'와 '팩트작가'의 이야기를 읽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직접 입장을 골라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이랑 진지하게 토론했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앞으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을 쓰기로 다짐했어요!

새롭게 배운 점
사이버 폭력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도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괴롭괴롭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하지 마!' 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주변 어른들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않고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과 올바른 저작권 개념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인터넷 세상을 더 안전하고 멋지게 이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 마무리하며
선생님 덕분에 저희 반 친구들 모두 디지털 세상에서 착한 마음과 지혜를 가진 멋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디지털 시민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디지털 세상을 구하는 멋진 탐험대, 3학년 2반 친구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