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을 배우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디지털 세계의 사증을 만들고 백신을 처방하는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디지털 세계의 기본 시민으로서 자질을 배웠다. 디지털 세상은 아이들이 살고 있는 매우 밀접하고 호기심이 많은 곳이지만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마음 가짐이나 에티켓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셜록 홈즈와 함께 탐험을 하며 곳곳의 문제를 모둠별로 함께 해결해 가면서 자연스레 디지털 세상을 사는 시민으로서의 자질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내용도 알차고 2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같이 진행해 주신 강사님의 언어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조절해 주셔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2학년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꾸준히 진행이 되면 아이들이 디지털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