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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022-07-13

제목
  • 디지털 시민으로 한 발짝! 통영초 6-1의 디지털 에티켓 대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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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00이가 페북에 제 저격글 올렸어요!'
6학년을 맡는 해면 꼭 거르는 해 없이 터지는 SNS 관련 크고 작은 소란들에 머리를 짚는다.
늘 이런 교육은 사건이 일어나면 터진 구멍 메우듯 부랴부랴 실시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좋은 강의에 선정되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1. 행복한 도입
게임과 매체에 익숙한 아이들. 미션을 해결하면 비밀의 상자를 열 수 있다니, 강의 초반부터 눈빛이 반짝반짝 빛난다.
비밀의 상자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해하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귀를 쫑긋거리는 모습이 예쁘다.

#2. 익숙한 상황과 그렇지 못한 죄 명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에게 익숙한 악성댓글, 단톡방 욕설 등의 상황이 뉴스 기사 형태로 제시되었다.
직접 사건을 요약해보고 이것이 어떤 이름으로 범죄로서 규정되는지 적어보며 사이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어! 나도 그런 적 있는데!'하던 아이들도 점차 숙연해지며 첫번째 미션 Clear!

#3. 스토리로 엮어보는 디지털 에티켓
배운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직접 4컷 스토리 속 상황을 생각해보고 배운 내용으로 사이버 폭력을 막자는 글과 그림을 써 보았다. 대답을 재깍 잘하며 참여를 열심히 했던 아이들도 잠시 멈칫, 하더니 이내 줄줄 자신의 생각을 담은 스토리를 그려나갔다.

#4. 스스로 정하는 디지털 에티켓 수칙
내가 정해보는 디지털 에티켓은 거창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꼭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쓰기로 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메시지를 보내겠다.’, ‘게임을 하며 욕설을 쓰지 않겠다.’ ‘다른 친구의 SNS계정 사진을 함부로 캡쳐하지 않겠다.’처럼 평소 큰 의미없이 하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미션 두 개를 모두 해결하자 비밀의 상자가 짠-하고 열렸다. 귀여운 뱃지와 젤리에 환호가 터졌다.
디지털 관련 교육은 아이들이 많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는 않는, 원론적인 소재라 2시간동안 흥미롭게 이끌어 가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워크북과 여권, 미션이라는 활동 컨셉 덕분에 아이들은 한 순간도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노련한 강사님의 진행 능력도 그에 한 몫 했을 것이다. 이처럼 좋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던 것은 담임교사도, 학생들도 귀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예산과 인프라가 확보되어 더 많은 학반에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리스트
작성자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작성일시2022-07-15 13:56:35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찾아가는 학교교육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신 후기를 읽으니 교육을 준비한 입장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더욱 좋은 교육을 제공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도 교육에서 배운 내용 잊지않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을 돕기를 원하신다면?
[푸른나무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비폭력 지지서명]을 남겨주세요!
(링크▶https://han.gl/EQvyX)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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